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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맛집] 브로시스컴 리뷰 그런날이 가끔씩 있지 않나요? 브런치가 갑자기 먹고싶은 날. 저는 자주 그러지는 않는데 정말 가끔씩 브런치가 갑자기 너무너무 땅기는 그런 날들이 종종 있어요. 공주시에 있을 때 그러면 이런 동네에 마땅한 브런치 가게가 있을까? 하고 검색을 하던 도중 브로시스컴을 알게 됐어요. 주변에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니 평이 좋아 멤버를 모아 갔어요. 일단 위치는 우선 건물부터 특이했는데요. 이 브로시스컴만을 위해 지어놓은거 같았어요. 1층구조이고 건물 전체가 브로시스컴 하나에요.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건데 일부러 인테리어로 꾸며놓은거같은? 감성있는 듯? 한 ㅋㅋ 그런 장이 하나 있어요. 이게 카운터? 같은 바이더라고요. 여기서 오픈키친으로 요리하는 모습도 다 보이고 하는 줄 알았는데 요리는 이 바 뒤에있는 커텐으로 가..
[이태원 / 해방촌 피자] 보니스 피자펍 리뷰 얼마전 졸업논문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는 친구가 엄청 기름진 미국식 피자가 먹고싶다는 말을 했어요. 피자를 먹고싶다는 말에 이태원쪽에 사는 친구가 추천해준 몇개의 피자집이 생각이 났어요. 그 중에 친구가 이태원 해방촌에 있는 보니스 피자가 먹고싶다고 했고 그렇게 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우선 위치는 보니스 피자은펍은 제가 한국에서 개인이 하는 피자집 중에서 독특한 편에 속했어요. 우선 주변 가게들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 여유로웠는데 보니스피자펍만 만석이더라고요. 앞에서 웨이팅을 하고 있으니 직원 한분이 오셨는데 영어를 쓰는 외국인이 몇명이서 왔냐 이런걸 물어보더라고요. 조금 기다리니 또 다른 직원이 와서 영어로 지하도 있는데 안기다리고 바로 갈수있다고 영어로 설명 ;;;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는 특이했..
[건대 / 세종대 맛집] 은혜즉석떡볶이 리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페이스북에서 우연스레 보게 된 콘텐츠 중 짜장 즉석떡볶이 맛집 모음 중에 세종대 근처에 있는 '은혜즉석떡볶이'를 보게 됐어요. 우선 위치 먼저 알려드릴게요. 위치는 5번이나 6번에서 나와 도로변에서 약간 골목??같은 곳으로 들어가는 길에 보면 2층에 있어요. 저는 점심시간에 갔는데 방학이라 그런건지 연령대가 학생들보다는 직장인들이 많았어요. 저는 11시 30분에 맞춰갔는데 금방 자리가 차기 시작했어요. 메뉴판은 저는 2명이서 갔기 때문에 떡 2인분에 1번을 선택했어요. (여기는 셀프기 때문에 앞접시나 물통, 컵, 단무지 같은건 직접 다 가져가야 해요 ㅋㅋㅋㅋ) 이런 셀프는 오래된 맛집들의 특징으로 굳어버린 느낌이에요 ㅋㅋ 조금 기다리다 보면 떡볶이를 가져다 주십니다. 이렇게 툭 주..
[이태원 맛집] 다운타우너 (Downtowner) 리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오늘은 이태원에 놀러간 김에 정말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수제 햄버거 집이 있어 가보기로 했어요. 우선 위치 먼저 알려드릴게요. 다운타우너 한남점의 위치는 이태원 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쭉 걸어가다 옆으로 내려가는 골목으로 들어가다 보면 있어요. 다운타우너 이태원점의 운영시간은 11:30 ~ 21:30 이고 마지막 주문은 20:30분 까지에요. 저는 매장오픈이 11시 30분이라길래 여유부리며 다운타우너 앞에 11시 32분 정도에 도착했어요. (오픈시간에 맞춰서 간게 제 판단 미스였어요.) 이미 매장은 꽉찼고 대기 줄도 생각보다 길었는데 날씨도 아주 매서운 더위였기 때문에 기다리는데 좀 힘들었어요. 기다리며 찍은 다운타우너 한남점의 간판이에요. 저기 길게 늘어진 줄도 보이시나요? 한..
[건대 카페] 최가커피 리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오늘은 건대 근처에 있는 커피 전문 카페 '최가커피'에 다녀왔어요. 우선 위치 먼저! 보시면 알다싶히 골목에 들어가서 걷다보면 뜬금없이 나무로 입구를 두른 최가커피가 나와요. 같이 간 친구에게 전해 들은 말로는 건대에서 꾸준하게 커피 맛이 괜찮은 카페라고 오래동안 알려져 있다고 했어요. 카페탐방을 좋아하는 저는 같이 갔어요. 도착했을 때 만석이였기에 웨이팅을 약 5분정도 한 뒤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여기서 특이한 점은 메뉴판에 있는데 보통의 원두 좀 자부심있게 볶는다 하는 집들은 두가지 맛의 원두로 나눠서 볶아요. 그런데 여기 최가커피의 메뉴판은 달랐어요. 일반 커피 볶는 카페에서 볼수있는 초콜릿 풍의 원두와 과일 향 풍의 원두 종류도 물론이거니와 중간 라인이 하나더 존재했어요..
[성수동 카페] 블루보틀 리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하루 전 날 친구 집이 놀러 갔다가 근처에 블루보틀이 있어서 오픈시간에 맞춰 가보기로 생각했어요. 성수 블루보틀 (1호점)의 운영시간은 매일 08:00 ~ 20:00 이에요. 아침 조깅할 겸 슬슬 걸어갔더니 성수 블루보틀에 7시 40분에 도착했어요. 얼마 전 블루보틀이 오픈했을 때 뜨거운 관심과 함께 긴 줄을 걱정했는데요, 다행히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한그룹만 앞에서 줄을 서고 있더라고요 ㅎㅎ 일요일이면 한 20분 전에 가서 줄을 서면 안전하게 바로 주문하실 수 있을거에요! (근데 제가 줄을 선 뒤에 얼마 되지 않아 점점 줄이 길어졌답니다.) 8시 정각이 되면 안에서 블루보틀 직원이 나와 안내를 해줍니다. 그 안내에 따라 매장 안으로 입장! 매장은 바로 지하로 향하게 되어 있었..
아이패드 프로 2세대 (아이패드 10.5) 개봉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미루다 미룬 아이패드 프로 2세대 개봉기를 드디어 올리네요 ㅎㅎㅎㅎㅎ 우선 저는 아이패드를 구매한 이유는 원래 단기탭 락으로 인강을 봤는데 랙이 너무 걸려 인강을 보는데 방해가 많이 된다는 점. pdf의 파일 문서를 프린트 해서 볼 일이 많다는 것. 이 두가지때문에 처음으로 태블릿 피씨를 돈을 주고 구매하게 됐어요. 핸드폰이 아이폰이기에 연동성이 좋다는 애플환경에 빠져보기 위해 갤럭시탭을 대신하여 아이패드로 결정했어요. 운이 좋게도 제가 구매하려고 할 때, 아이패드 에어3와 아이패드 미니 5세대가 나왔는데요. 아이패드 에어 3세대가 나온 덕분에(?) 동시에 아이패드 프로 2세대가 단종이 됐어요. 애플제품 리셀러샵인 에이스토어는 이에 아이패드 프로 2세대가 인기가 없어질거라 예상을 ..
헌혈 30회 : 적십자 헌혈 유공장 받다.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헌혈버스가 와서 헌혈한 후로 기회, 시간이 되면 헌혈을 쭉 해왔는데요. 처음에는 헌혈하면 기념품을 주길래 그 기념품을 바라보고 하다가 이제는 그냥 시간이 되면 하는 일상(?)같은 부분이 됐어요. 대학교 내에 헌혈의집이 있어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듯 30회가 되어버렸어요. 헌혈을 할수있는 날을 예약을 걸어 알람으로 했는데 이번에 온 문자에 30회 헌혈을 하게 되어 적십자 헌혈 유공장을 받으라고 왔어요. 그게 뭐지 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헌혈을 하러 갔다가 헌혈증을 받을때 갑자기 일하시는 분이 헌혈장을 받으셔야한다고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받은 종이백. 우선 포장증 대학교에서 상장받은거 거의 없는데 이렇게나마 위안?을 얻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내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