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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컨텐츠]/기타 리뷰

아이패드 프로 2세대 (아이패드 10.5) 개봉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미루다 미룬 아이패드 프로 2세대 개봉기를 드디어 올리네요 ㅎㅎㅎㅎㅎ

 

 

 

우선 저는 아이패드를 구매한 이유는

원래 단기탭 락으로 인강을 봤는데 랙이 너무 걸려 인강을 보는데 방해가 많이 된다는 점.

pdf의 파일 문서를 프린트 해서 볼 일이 많다는 것.

 

이 두가지때문에 처음으로 태블릿 피씨를 돈을 주고 구매하게 됐어요.

핸드폰이 아이폰이기에 연동성이 좋다는 애플환경에 빠져보기 위해 갤럭시탭을 대신하여 아이패드로 결정했어요.

 

 

 

운이 좋게도

제가 구매하려고 할 때, 아이패드 에어3와 아이패드 미니 5세대가 나왔는데요.

아이패드 에어 3세대가 나온 덕분에(?) 동시에 아이패드 프로 2세대가 단종이 됐어요.

애플제품 리셀러샵인 에이스토어는 이에 아이패드 프로 2세대가 인기가 없어질거라 예상을 한건지

대란급으로 가격을 낮췄었고, 그 사이에 가격이 낮아진 아이패드 프로라인을 구매할 수 있게 됐어요.

(지금은 다시 가격이 조금 올라갔다고 해요. 아마 에이스토어에서 예측을 잘못해 가격대란이 잠시 일어난거같아요.)

 

 

 

각설하고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

 

원래는 골드를 사려고 했는데 재고가 스페이스그레이밖에 없어서 이걸로 결정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스그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유는 포스트 마지막을 참조해주세요

(사용한 지 한달정도 된거같아요 ㅎㅎㅎㅎㅎ)

 

 

 

 

 

 

 

저는 구매할 때 친구와 같이 구매를 했는데요.

친구는 아이패드 6세대, 저는 아이패드 프로 2세대.

덕분에 앱등이(애플빠)로 같이 입문하게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개봉을 할 때 카페에서 했는데요.

커터칼을 가져왔어야 했는데 ㅠㅠㅠㅠ 까먹는 바람에 손터칼???? ㅋㅋㅋ 로 겉 비닐봉지를 제거해요.

 

 

 

 

 

 

 

아이패드 실물 영접 직전 정신 못차리는 저의 손 ㅋㅋㅋㅋㅋ

 

 

 

 

 

 

 

윗상자를 제거하면 이렇게 아이패드의 영롱한 모습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아이패드 6세대의 포장과 다르게 불투명 커버지에 감싸져 있어요.

 

 

 

 

 

 

 

 

아이패드를 이렇게 들면

 

 

 

 

 

 

 

 

 

 

 

이렇게 라이트닝 케이블과 사용안내서가 나오는데요.

 

아쉬운 점이라면 아이패드 프로 2세대는 usb c타입이 아닌

라이트닝 케이블이에요.

 

 

 

 

 

 

 

 

 

 

 

 

 

 

 

 

 

 

 

 

 

다행히도 150만원이나 하는 아이폰xs에는 5w 짜리 충전기를 번들로 주는데

아이패드 프로 2세대는 12w 충전기를 번들로 넣어줍니다.

 

이제 아이폰도 덕분에 12w 고속충전을 할수있게 됐네요 ㅠㅠ

 

 

 

 

 

 

 

 

 

아이패드 프로 2세대 커버를 끼우고 필름을 붙인 후에 처음으로 키는 장면이에요.

(애플팬슬, 아이패드 커버, 필름 리뷰는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저렇게 사과 로고가 한동안 뜨고 나서

 

 

 

 

 

 

 

 

 

이렇게 세팅하는 화면이 나와요.

 

이때 갑자기 아이폰과 연동하는 영혼백업이 나와서 사진은 못찍었어요 ㅠㅠ

여기서 나오는 여러 세팅을 하고 나면

 

 

 

 

 

 

 

 

 

이렇게 짠!

아이패드가 실행이 됩니다.

 

 

맘먹고 크게 산 제품이라 뽕뽑을 만큼 열심히 사용해야겠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제가 새로나온 아이패드 에어 3세대를 구매하지 않고 아이패드 프로 2세대를 구매한 이유!

 

pdf를 많이 보는 저에게는 필기를 하는 일이 많고 강의필기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아이패드 에어 3세대는 60hz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있지만,

아이패드 프로 2세대는 120hz로 무려 두배의 높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애플팬슬을 쓸 때 더 자연스럽고 좋은 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 프로 2세대였어요.

 

 

그리고 강의를 볼 때 소리 문제!

 

아이패드 에어 3세대는 스테레오 사운드는 적용되어 있지만 한쪽에만 스피커가 있어요.

그러나 아이패드 2세대는 상단과 하단 양면에 스피커가 있어 눞혀 볼 때 막혀있는 느낌이 안납니다.

 

 

이 두가지의 이유로 에이스토어 대란이 일어났을 때 아이패드 에어 3세대의 가격과 비슷하게 나왔기 때문에

바로 아이패드 프로 2세대를 결정하게 됐어요.

 

 

 

최신 게임들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겐 아무래도 최신 cpu가 좋으니 아이패드 에어 3세대가 좋을거에요.

하지만 저처럼 이용하는 분이라면 10만원이 더 비싸더라도 아이패드 프로 2세대가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조금 전 IT유튜브 itsub 잇섭 님의 채널에도 비교리뷰 영상이 올라왔는데 저와 동일한 말을 하네요!)

 

 

 

 

아! 그리고 아이패드 스페이스 그레이를 사길 잘했다고 생각한 이유!!

저는 원래 골드를 좋아해서 전자기기류에 골드색상이 있으면 골드를 선택하는 편이에요.

이번에 골드 색상 재고가 없어 스페이스그레이를 어쩔수 없이 구매하게 됐는데,

영상을 볼 때 화면이 전체적으로 블랙이라 확실히 몰입감이 압도적으로 뛰어난거같아요.

화면 내에서만 컨텐츠가 나오니 뭐가 다르냐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컨텐츠의 외부 테두리가 화이트일 때와 블랙일 때 영상몰입감과 집중감은 블랙이 훨씬 뛰어났어요!

 

 

이제 금방 차차 아이패드 액세서리, 어플 리뷰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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