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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컨텐츠]/음식점 리뷰

[공주 맛집] 중앙분식 리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최근들어 떡볶이를 자주 먹었는데

이번에는 즉석떡볶이가 먹고싶어서 공주에서 오래된 즉석떡볶이 집을 찾아갔어요.

 

먼저 위치!

 

 

 

저는 근데 평소 중동오뎅집이라는 곳만 갔는데

추천을 받아 바로 맞은편에 있는 중앙분식으로 갔습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현수막을 보니 8월 중에 이전을 한다고 하니 8월에 가실 분들은 미리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 듯해요.

 

 

 


 

제가 시킨 메뉴는

 

 

라볶이 1인분 (4000원)

군만두 (4000원)

쫄면 (4000원)

 

+

볶음밥

 


 

이렇게 먹었어요.

 

처음에 어떻게 시켜야 할지를 몰라 방황하다

3명이서 갔기에 라볶이 3인분을 주문하려 했더니 많다면서

1인분만 시키고 다른 메뉴를 시켜라 하셨어요.

 

 

 

보통 맛집이라 알려지면 서비스 상태가 엉망으로 바뀌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정말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며 안내해주시는 아저씨 덕분에 먹는 내내 기분 좋게 먹었어요.

 

 

 

 

주문하고 둘러보다가 발견한 패 ㅋㅋㅋㅋㅋ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셨더라고요.

검색해보니 2번이나 나온 집이였어요.

 

 

 

 

 

이렇게 즉떡이 나오고 보글보글 끓기만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다보면 군만두와 쫄면도 나와요.

 

끓기 시작하면 점점 걸죽해져서 정말 맛있게 변해요.

 

 

 

 

 

 

 

군만두의 비주얼은 요렇습니다.

 

 

참고로 다른건 다 비슷한데

만두는 맞은편 집에 있는 중동오뎅집이 훨씬 나은거같아요.

수제 만두에다가 엄청 바삭거려요.

(실제로 제 친구는 만두 한입을 딱 먹자마자 포장주문도 했어요 ㅋㅋ)

 

중앙분식은 일반 군만두!

 

 

 

 

 

이렇게 다 익으면 라볶이와 쫄면 + 군만두를 먹으면 됩니다!

(참고로 쫄면과 군만두를 함께 시키면 비빔만두도 먹는 효과라고 아저씨가 추천해주셨어요.)

 

 

 

 

 

 

다 먹고나니 뭔가 허전하지 않으면 한국인이 아니지 않은가!!

 

 

 

바로 이렇게 볶음밥도!!

아저씨가 직접 다 볶아주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눌은밥도 전부 직접 다 긁어주셔요.

너무 친절 ㅠㅠ

 

게다가 맛도 있으니 완전 강추!!

 

 

탄수화물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ㅋㅋ

 

 

 

참고로 월요일은 휴무라고 해요!

월요일은 피해서 가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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