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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7 금요일] 한국사와 사랑에 빠지고싶다 날씨 더움 오늘은 정말 낮에 엄청 뜨거웠던거 같아요.눈을 떴을 때 이미 더운 상태였고 아침운동을 할 때 숨이 턱까지 턱턱 막히더라고요.평소같으면 그냥 숨만 찼는데 숨이 막히는 이 느낌 원래 헬스장이 지하에 있어 시원한데도 이런거보니오늘 날씨 정말 덥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 집에서 도서관 가는길도 조금 덥고 그만이였는데가는길에 등에 땀이 주륵주륵 ㅠㅠ땀흘리는거 정말 싫어하는 저에게는 가는 길 내내 도서관에 제발 에어컨이 먼저 켜져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급하게 가고있는 길에 핸드폰을 떨궈버렸어요.. 뒤로가기가 잘 안된다는 ;;;;;아아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도서관에 도착하니 다행히 에어컨은 빵빵~안도의 숨을 쉬며 프린트를 했어요. 오늘은 이번주 마지막 이동기쌤 하프모의고사였어요.이렇게 금요일에..
[180726 목요일] 오늘이 수요일인줄 알았다아 날씨 더움 분명 어제 수요일이라 일기썼는데 오늘아침 눈을 뜨고나서'상쾌한 수요일이구나~'라며 생각했어요, 계획은 하루전날 생각하고 자기에 공부할꺼 챙기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이놈의 정신머리가 어떻게 됐나봐요 ㅋㅋ 오늘은 국어 올라온거 마저 다 들어야겠다 생각이 들어 하프를 후다닥 끝냈어요 도서관에 도착하자마자 이동기 하프모의고사를 풀고 바로 이선재 국어 올인원으로 들어갔어요오늘은 오전에는 문법을 끝내고 오후에는 문학을 공부할 계획이였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다 아는 내용이더라도 겸손하게! 문장성분을 암기해야하는데 앞글자를 따서 외워요주술목보 관부독!~ 근데 이선재 선생님이 선창하면 따라 후창하라고 하는데리듬감없이 건조하게 따라한다고 리듬타라고 하시는데자막에 저렇게 들어가네요 ㅋㅋㅋㅋㅋ(리듬을 타며♪♪)..
[180725 화요일] 좀더 열심히 날씨 더움 오늘은 아침에 눈을 떴는데 눈이 평소와 다르게 잘 안떠졌다.아마 수요일이라 그런거 같다.월 ~ 금 중 중간이니 느낌이 딱 중간쯤 왔다고 느끼는거같다.후다닥 지하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마치고 샤워하고 아침먹고다시 도서관행 최근에 예전에 군대에서 엄청 먹던 홍초를 다시 먹기 시작했다.아무래도 물을 더 많이 마시기 위해 꾀를 쓴건데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 도서관에 도착해서정보실에서 어제자 강의 올라온거 프린트하고이동기 하프모의고사 시험보고위종욱 사회 올인원 수업을 듣고 바로 연달아서 이선재 국어 올인원을 연강을 했다. 뭔가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어 좀 마음이 느슨해져가는 거 같은데반성하고 내일은 좀더 가혹하게 해야할거같다. 도서관은 여전히 에어컨 쌩쌩해서 너무 좋다.다만 단점은.... 동네 주..
책 저렴하게 사는 팁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오늘은 책을 저렴하게 사는 팁을 알려드릴려고 포스팅하기 시작했어요.(특히 비싼 공시책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공시생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설명 시작할게요! 우선 오늘은 선재국어 2019 가 커넥츠북에서 신청을 받고있어요.선재국어 올인원을 듣는 학생이기 때문에.... 게다가 올해는 뭔가 좀 다르게 편집을 해서 강의 듣는데 좀 불편하다고 하고W라는 워크북도 추가되었다고 해서 강매아닌 강매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어요.게다가 가격 또한 사-----------악! 10프로 할인해서 46800원.,,,,,,,강의비 내고 한번 고민하던 공시생들 책가격으로 피토한번 할거같아요... 여기 커넥츠북에 구매하지말고 바로 11번가에 '선재국어'를 검색하고 글 정렬을 최신순을 눌러주세요! 그..
[180724 화요일] 버닝 불요일 날씨 더움 (습기는 조금 줄어들음)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운동을 하고 도서관행 오늘은 문동균 한국사가 조금 밀려서 급하게 몰아쳐서 공부했어요.오늘 무려 5시간동안 꼼짝없이 앉아서 한국사만 공부 했어요. 한국사 전문가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어제꺼 풀고(이동기 하프는 업로드 다음날 풀고있어요. 밀린거 아님!) 위종욱 사회도 4시간 공부했어요. 오늘은 너무 바쁘게 책상에 앉아있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어요.도서관 에어컨은 빵빵해서 공부하기도 딱 좋은거같고오늘같은 날이 매일이면 정말 좋겠네요ㅎㅎㅎㅎ 그리고 신기한 점.블로그를 2~3일정도 글을 안쓰고 방치했었는데갑자기 방문자수가 회복 ;;점점 돌아오는 방문자수를 보며 이게 어떻게 된건지 모르고 갸우뚱 ㅋㅋㅋㅋㅋ앞으로 공부 기록 더 열심히..
[180723 월요일] 다시 시작!! 날씨 개덥.. 문자알람소리에 눈이 떠져서 보니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시작한다는 문자가 왔고땀이 날랑말랑 한 상태였다. 이틀을 쉬고 하는 운동겨우 이틀을 쉬고 하는 운동인데 다리상태가 다시 좋아졌는지5단계에서 싸이클을 돌려도 많이 힘들지않았다. 일요일에 친구랑 umf 이야기를 하다가 제드가 생각이 났는데유튜브에 제드가 umf공연한 게 있어서 그거 보며 신나게 운동했다. 그리고 도서관에 갔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냉방을 하고 있는데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미지근한 공기속에서 계속 공부하다보니엄마에게 전화가 와 있었고 8시가 좀 지난 시간이였다. 후다닥 집으로 왔는데내일은 좀더 빡쎄게 공부해야겠다. 오늘은 하루종일 한국사만 공부했다.
[180722 일요일] 휴식 노량진에서 집으로 내려오고 난 뒤 나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음과 동시에 스스로에게엄청 채직질을 했다. 결국 너무 힘들어 하던 도중 이번주 일요일은 쉬고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서울에 살고있는 내 친구가 생각이 났다.'그래 이번주 일요일은 이 친구와 좀 쉬어야겠다!' 나는 토요일 늦은 밤에 친구집으로 향했고그 친구는 나를 잘 받아주었다. 힘들 때 내편이 없다고 느낄 때 한껏 예민해질 때무례할정도로 신경질 히스테리를 부려도 그 친구는 변함없이 내 친구였다.너무 고마운 친구라 앞으로는 절대로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다.그리고 나의 이 암흑기가 끝날 때 모든 빚을 갚으리라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날씨 때문인지 마음 때문인지 최근 힘들어서 블로그를 잠시 멈출까 생각해서 글을 안올렸는데며칠간 글이 안올라간 이유이다. ..
[성수동 빵집] 밀도 리뷰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저는 우선 둘째 가라면 서러운 빵덕후인데요 성수동이 카페로 유명할뿐만 아니라 맛있는 빵집들이 몇 있기로 유명하더라구요. 제가 앙버터를 엄청엄청 사랑하는지라 프레첼에 앙버터를 합친 앙프레첼로 유명한 빵의 정석에 가보기로 했어요.무슨 빵가게 이름이 빵의 정석.... 마치 스테디셀러인 수학의 정석인거처럼 비장해서 기대감이 컸어요. 가기 전에 후식당에서 여유부리다 갔는데우선 카페간판이 없더라는;;;; 그래서 찾아보기 조금 힘들었는데 오후 2시인데 사람이 줄이 없더라구요..줄서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의아해 하며 빵을 사러 갔는데 앙프레첼은 실종이 됐습니다...... 나 : 아주머니... 앙프레첼 어딨나요??아주머니 : 오늘꺼 다 나갔어요~나 : 오늘 이제 안나오나요????아주머니 : 오늘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