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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컨텐츠]/음식점 리뷰

[건대 맛집] 두끼 떡볶이 리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떡볶이와 중국당면 성애자인 저와 제 친구가 갑자기 두끼가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건대입구역에 있는 두끼떡볶이를 갔어요.

 

보통은 고속터미널역에 있는 두끼를 가는데요.

(거기가 서비스 친절도 등등이 좋거든요 ㅎㅎ)

오늘은 유난히 귀찮아서 그냥 근처에 있는 건대입구 두끼를 갔어요.

 

두끼의 장점이라 하면 저와 같이 떡볶이 성애자들을 위한 떡볶이 무한리필 집이에요.

 

 

저와 친구는 두끼를 하두 많이 와서 분업이 잘 되어잇어요 ㅋㅋㅋㅋ

입장을 하자마자 저는 떡볶이와 각종 야채들 그리고 음료 담당이고

친구는 튀김과 오뎅, 소스 담당이에요.

 

 

 

 

 

 

1차 떡볶이에요.

저희가 좋아하는 토핑은 치즈떡이랑 소시지 그리고 중국당면이에요.

두끼에 중국당면이 새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두끼로 정한거도 이유이지요 ㅋㅋ

 

 

소스를 먼저 붇고 조금 끓기 시작하면 저렇게 토핑들을 한꺼번에 넣어주시면 돼요.

 

 

여기서 두끼소스 꿀팁!

 

 

두끼 소스 꿀팁 입니다.

두끼에는 소스가 엄청 다양한데요. 이거저거 넣어보다가 알아낸 최고조합이에요.

떡모소스 2스푼 두끼소스 1스푼 짜장소스 1스푼

딱 이 비율로 섞으면 제일 맛있는 떡볶이가 되더라고요.

 

 

 

 

 

 

 

이렇게 넣고 보글보글 기다리며 튀김을 먹고있으면 두끼 떡볶이가 완성됩니다!

 

 

 

 

 

 

 

두끼 중국당면은 투명해진게 보이나요?

아직 야채랑 부속재료들은 덜 익었는데 당면은 먼저 익고 투명해지기 때문에

당면 먼저 먹으면 돼요 ㅎㅎㅎㅎ

 

 

 

(사실 이렇게 하고 첫냄비를 포함해서 3냄비를 먹었는데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ㅠㅠㅠㅠ

혀의 노예가 되지말자 파란아 ㅠㅠ)

 

 

 

두끼매니아 짝궁인 제 친구와 오면 항상 위와 같이 오리지널한 느낌으로 두냄비정도 먹고

그 다음으론 순대와 깻잎 등을 추가해서 순대볶이를 먹어요 ㅋㅋㅋ

 

 

 

 

그리고 항상 그렇듯.

냄비음식의 마무리이자 꽃은 바로바로

볶음밥이라고 생각해요.

 

 

밥과 참기름, 김가루 그리고 볶음 김치와 통조림콘을 넣어 볶으면 완성!

 

 

 

포스팅하면서 또 먹고싶네요 ㅠㅠㅠㅠ

 

제가 가본 지점은 두군데인데 

건대입구역 두끼와 고속터미널역 두끼에요.

 

두 지점 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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