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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컨텐츠]/영화 리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리뷰/평가 (쿠키영상 유무)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오늘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보고왔어요.



우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쿠키 유무 :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그냥 영화 끝나시면 준비하셔서 바로 나가시면 돼요! 




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 조앤K롤링이 쓴 해리포터와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해리포터 시리즈의 이야기 이전의 마법세계에 대해 이야기가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해리포터를 보다보면 나오는 짐승같은 책의 저자 뉴트 스캐맨더의 사건사고들을 중심으로 서술됩니다.


▲ 신비한 동물사전





근데 포스팅을 하며 처음 알았는데

1편이 제목이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나왔기 때문에

2편은 신비한 동물사전과 ~~~~ 이렇게 나올줄 알았는데 신비한 동물들과 ~~~ 로 나와서 약간 갸우뚱 하기는 하네요 ㅎㅎㅎㅎㅎ





이번에 2편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1편에서 등장했던 뉴트 스캐맨더, 그린델왈드, 그리고 죽은줄 알앗던 크레덴스 등등 거의 대부분의 인물들이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이게 해리포터 시리즈의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그대로 이어지는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해리포터 세계관이라는걸 인식시켜준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도 나옵니다.

잠깐 스쳐지나가듯 나오는게 아닌 주 메인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요인물로 나옵니다.



다만, 단점이라 한다면..

해리포터 시리즈를 모두 영화관에서 본 저의 입장에서는 초반부 약간은 지루합니다.

오늘 피곤한 점도 있었지만 진짜 찰라의 순간 잠깐 졸았습니다.


그거 외엔 다 재미있게 본거같아요.

마법 CG같은 경우는 여타 다른 영화들과는 비교불가급으로 퀄이 좋으며 시각적으로 아주 만족감을 줬습니다.






중간중간에 반전을 주는 스토리도 몇개 있어 중반부로 넘어가서부터는 지루할 틈 없이 몰아쳐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가 해리포터와 마찬가지로 조금 길게 갈거같다는 생각이 든게 이번 편에서 스토리들을 길게 이어나가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에요.


째든 해리포터 덕후들이나 마법관련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본다면

만족하고 좋아하실 영화라는 점엔 일말의 반박도 없습니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