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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다이어리

짱구 페스티벌 리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늙어서도 꾸준히 보는 만화는 거의 전무한데요.

저는 유튜브를 통해 가끔씩 짱구를 챙겨봐요.

 

 

그런데 용산 대원뮤지엄에서 짱구 페스티벌을 한다고 해서

친구와 함께 갔어요.

 

위치는 용산역에 있는 아이파크몰 6층에 대원뮤지엄이라는 곳에서 했어요.

역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찾을수 있어서 다행히 헤매지는 않았어요 ㅎㅎ

 

 

 

 

 

 

짱구 페스티벌에 들어가는 입구!

 

입구부터 짱구팬이라면 감탄을 막지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저 또한 우와 우와 하며 들어갔어요

 

 

 

 

 

 

입구에서부터 이렇게 귀여우기 있는거야? 짱구!!

 

 

 

 

 

 

온전히 짱구를 다 보려면 이렇게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야 해요.

저는 네이버에 짱구 페스티벌을 검색해서 나온 사이트로 예매를 했고,

때마침 대학생 종강 이벤트를 해서 반값인 6500원으로 구매해서 들어갔어요.

 

입장권을 발급받으면 이렇게 자유이용권처럼 팔찌를 채워주셔요 ㅎㅎ

 

 

 

 

 

 

이렇게 입장하면 몇몇 부스들이 있고

이렇게 귀여운 짱구와 친구들, 가족들이 있어요.

포토찍는 장소도 여기저기 많았어요

 

 

 

 

벽에 붙어있는 색즉시공 뜻은

형상은 일시적인 것일뿐, 실체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고 해요.

 

 

 

 

 

 

 

 

 

 

여기저기 체험하다가 이렇게 해바라기반 선생님이 부르고 아이들이 뛰어가는 곳에 가보면

색칠공부하는 체험존이 나와요 ㅋㅋ

학교 컨셉도 신박했네요 ㅎㅎ

 

 

 

 

 

 

 

 

 

 

 

 

이렇게 색칠도 해보고

 

 

 

 

제일 마지막 쪽에 가보면 도장찍어 뽑기하는 곳이 나와요.

근데 뽑기 못해도 스티커 선물은 주시니 뽑기 못한다고 너무 실망하지는 마세요 ㅎㅎ

 

 

 

 

 

 

 

그리고 나가다 보면

짱구카페가 하나 나오는데

라떼아트가 짱구라 시켜먹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린티 라떼가 너무 먹고싶었지만

그린티라떼는 라떼아트가 훈이라... (훈이는 인성때문에 짱구 캐릭터 중에서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에요 ㅠㅠ)

어쩔수없이 짱구가 라떼아트인 돌체라떼를 먹었어요.

 

 

 

 

 

아! 참고로 쿠키는 정말 맛없어요!! 절대로 먹지 마세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음료로 짱구 페스티벌을 마무리 했어요.

 

 

 

 

너무 어린 아이들만 있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대학생 나이대가 훨씬 더 많아보였어요.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