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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다이어리

공주 브런치 브로시스컴 복습하기

 

브런치를 먹고싶어 얼마 전에 갔던 브로시스컴이 너무 기억에 남아

주변에 열심히 홍보하던 도중에 다른 일행들과 또 한번 가게 됐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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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리뷰컨텐츠]/음식점 리뷰] - [공주 맛집] 브로시스컴 리뷰

 

[공주 맛집] 브로시스컴 리뷰

그런날이 가끔씩 있지 않나요? 브런치가 갑자기 먹고싶은 날. 저는 자주 그러지는 않는데 정말 가끔씩 브런치가 갑자기 너무너무 땅기는 그런 날들이 종종 있어요. 공주시에 있을 때 그러면 이런 동네에 마땅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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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홍보하던 중 알게된 사실

이 집은 전부 모든걸 핸드메이드한 재료와 소스로 만든다.

파스타 중에 토마토 파스타가 제일 맛있다는 평이 앞도적으로 많다.

(저는 올리브오일 파스타만 먹어봤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의견 수렴하여 주문한 음식은

 

*에그 베네딕트 (개인적으로 원탑!! 진짜진짜 맛있어요)

*오믈렛

*토마토 파스타 (주변 강추메뉴 의견 듣고 ㅋㅋ)

 

이렇게 세 메뉴를 시켰습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메뉴가 나왔어요.

 

오믈렛은 원래 맛나던 그맛 그대로라 따로 말 안하고 패스!

 

 

 

 

 

 

 

원래 에그베네딕트는 기본으로 두 피스가 나오는데

3명이서 주문을 하면 추가요금을 내고 한 피스를 더 추가 할수있어요.

 

너무너무 맛있기에 1인1베네딕트 하고싶어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3인이면 한개 추가 가능하다고 알려주더라구요 ㅎㅎ

 

역시 수란의 부드러움과 그위의 달콤한 소스

베이컨과 야채맛이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토마토 파스타!

 

보통 파스타만 파는 곳에가도 소스가 기성품 맛이 강하게 나는데

여긴 직접 소스를 만든 느낌이 확 났어요.

왜 사람들이 토마토 스파게티를 그렇게 추천을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고기와 함께 만든 소스인지 소스가 꽤 묵직해요.

역시 기름지고 살찔거같은 맛이 제 간사로운 입에는 제일 맛있는지 ㅠㅠ

 

(하지만 그래도 제 마음 일등은 올리브오일 파스타예요! 둘다 맛있습니다 ㅎㅎ)

 

 

 

 

먹은지 얼마 안돼 복습하는 모범생인 저 파란 ㅋㅋㅋㅋㅋㅋ

맛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 )

 

 

위치는

 

 

참고로 오픈이나 마감은 날마다 약간씩 다른거같아요.

미리 전화나 인스타그램 DM해보고 가는게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