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컨텐츠]/카페 *디저트 리뷰

[성수동 카페] 블루보틀 리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하루 전 날 친구 집이 놀러 갔다가 근처에 블루보틀이 있어서

오픈시간에 맞춰 가보기로 생각했어요.

 

성수 블루보틀 (1호점)의 운영시간은

 

매일 08:00 ~ 20:00

이에요.

 

아침 조깅할 겸 슬슬 걸어갔더니 성수 블루보틀에 7시 40분에 도착했어요.

 

 

 

얼마 전 블루보틀이 오픈했을 때 뜨거운 관심과 함께 긴 줄을 걱정했는데요,

다행히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한그룹만 앞에서 줄을 서고 있더라고요 ㅎㅎ

 

일요일이면 한 20분 전에 가서 줄을 서면 안전하게 바로 주문하실 수 있을거에요!

(근데 제가 줄을 선 뒤에 얼마 되지 않아 점점 줄이 길어졌답니다.)

 

 

8시 정각이 되면 안에서 블루보틀 직원이 나와 안내를 해줍니다.

 

그 안내에 따라 매장 안으로 입장!

 

매장은 바로 지하로 향하게 되어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커피

아메리카노 hot 1잔 (5000원)

블렌디드 hot 1잔 (5200원)

뉴 올리언스 1잔 (5800원)

 

>브레드

레드베리 머핀 (4500원)

 


 

 

 

처음 주문한다고 겁먹지 마세요.

저도 오늘 처음 가서 주문할 때 모르는거 이것저것 질문하고 주문했어요 ㅎㅎ

 

아메리카노도 원두 고르는 시스템이였고 날마다 원두가 달라지는거 같았어요.

보통 아메리카노는 산뜻한 과일향과 묵직한 초콜릿향이 나는 원두 두개정도에서 고르게 하고

 

드립커피는 블렌디드와 싱글 오리진이 있더라고요.

부끄러웠지만 물어보니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블랜디드는 원두가 두개 이상이 섞인 거고, 싱글 오리진은 오직 한 원두로 내리는 거였어요.

 

그리고 뉴 올리언스 라떼는 블루보틀 시그니처 음료 중에 하나라 주문을 했어요!

(단 맛이 나는 라떼라고 했어요!)

 

브레드류는 직원에게 추천을 해달라고 하니 자기 입맛에는 레드베리 머핀이 제일 맛있다고 하여 주문 했어요

 


 

 

블루보틀 아메리카노 (싱글오리진, 무거운 맛의 원두)

 

흰 잔에 든 음료입니다.

맛은 다른 카페들의 아메리카노와 비교해서 제일 진했어요.

아무리 샷추가를 한다고 나오는 맛이 아니라 원두의 깊은 맛이 우러 나온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그냥 가볍게 마신다면 그정도의 차이는 별 차이가 아니기에 저는 그렇게 크게 특별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블루보틀 드립커피 (블랜디드, 상큼한 과일향 맛의 원두)

 

저는 이 드립커피를 마시고 정말 많이 놀랬어요.

드립커피는 집에서 자주 내려먹기는 하나, 일반 카페의 아메리카노와 크게 차이나는 맛을 못느꼈던 가운데,

블루보틀의 드립커피는 산뜻한 과일향이 정말 향기롭게 났고 산미도 조금 있었어요.

하지만 그 산미가 기피감이나 맛에 나쁜 영향을 주지않는 거부감 없는 좋은 맛이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다음에 블루보틀을 또 간다면 무조건 드랍커피를 마실 거같아요.

 

 

 

 

 

블루보틀 뉴올리언스 라떼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한 메뉴예요.

일반 카페라떼에 건강하게 단맛을 추가한 블루보틀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들었기에 내심 기대를 많이 하며 마신 음료였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제일 실망스러웠고 다음엔 안마실 음료였어요.

 

원인은 뉴올리언스라떼의 첫맛에 있는데

커피를 한모금 마실 때 첫맛에 독특한 맛이 올라오다 사라지고 커피맛이 남는데

첫맛이 제 입맛으로 느끼기에 (막입이라 정확한 표현은 아니에요 ㅠㅠ) 전에 문경 블루밍 로스터리에 판매되고 있는 오렌지 라떼의 그 오렌지맛에 약간의 시나몬이 섞인 맛이 스치듯이 났어요.

호불호가 갈릴 음료라 생각되는 가운데 저는 확실한 불호였어요.

 

 

다음은 블루보틀 직원이 추천해준 (직원 최애메뉴)

레드베리 머핀이에요.

 

일단 머핀 안에 산딸기(?)가 알알히 통째로 박혀있어요.

이게 질감을 살려줘서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머핀 빵 자체의 맛은 그냥 일반 촉촉한 머핀에서 더 뛰어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공산품 머핀의 맛입니다.

가볍게 커피에 입 요깃거리를 하기에 좋은거지 특별히 맛있고 그런건 아니라는 뜻이에용.

 

 

 

 


 

 

 

결론을 말하자면

오전 7시 40분에 가면 (19년 6월 23일 일요일 기준) 웨이팅을 오래 하지않고 금방 주문하고 커피를 마실수 있다.

 

블루보틀에 가서 시켜야 할 메뉴는 닥 드립커피이다 (때에 따라 아메리카노도 o)

 

이렇게 두개로 정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ㅎ

 

 

 

본 블로그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 누르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위치는

 

 

 

 

[내돈으로 리뷰하는 100% 리얼 리뷰]

  • 담덕01 2019.06.24 01:30 신고

    오~ 인싸시군요.
    블루보틀을 벌써 이용하시다니 ^^
    가격 대비해서는 어떤가요?
    아무래도 가격을 무시할 수는 없을 거 같은데요.

    • 파랑 2021 2019.06.24 18:07 신고

      앗 인싸라니...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타카페와 가격비교를 하면 약간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할수있는데
      드립커피는 개인카페조차도 뛰어넘는 맛이였어요.
      아메라카노같은 일반 커피 음료를 사먹는건 아깝다는 생각이 조금 들긴 하나
      드립커피는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