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리뷰(엔딩크레딧 유무)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이번에는 마녀를 리뷰해 보려합니다.

사실 오늘 이 블로그 오픈하면서 3개 연달아 쓰는데 전 2개는 한 4일 전쯤에 본건데 마녀는 오늘본거 리뷰하네요 ㅎㅎㅎㅎㅎ

우선 마녀 쿠키영상 유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진하게 표시해 둘게요!

마녀 엔딩크레딧은 없습니다!

그냥 보시고 바로 나오시면 됩니다 : )

사실 저는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우선 어플로 영화 후기를 보고 가는 편인데요.

리뷰가 극대극.... 극찬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극찬하는 사람들 알바냐고 엄청 몰아치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래서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영화가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인체실험을 진행했는 듯한 영상들을 쭉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한 아이가 엄청 도망가는 씬이 나오고 시작을 하는데..

초반이라 그런지, 혹은 이 '마녀'라는 영화가 3부작으로 기획이 되있어서 그런지

초반에 설명하는거도 좀 쓸데 없이 길고, 지루합니다.

보면 아 굳이 이렇게 길게 설정을 하려하나.. 이런 느낌이 드실지도 모를거에요.

하지만 중반부부터 액션신이 막 몰아치기 시작하는데

여주인공은 처음에 일반 농부집에서 자라다 슈스케같은 티비 프로그램에 돈을 벌기 위해 나가게 되는데

여기서 인체실험을 했던 회사 사람들이 여주인공이 탈출한 아이인것을 눈치 체서 막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반전은.. 이렇게 찾아온 것이 다 여 주인공의 계산이였다는게 충격이였어요.

마지막에 열린결말인 듯이 끝난 것은 아마 3부작이라 2편을 염두해 둔 것이겠지요?

나름 마지막이 지루하지 않아서 괜찮다고 느낀 영화였습니다.

영화 평점 : ★★★★☆

영화관 정보

제가 마녀를 본 영화관은 바로

@메가박스 문경점이였습니다.

이 동네는 영화관이 하나 밖에 없고 주변 동네에도 없어서 독점식으로 운영되는 듯합니다..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월!등!히! 창렬입니다.. ㅠㅠ

이런 영화관에서 영화볼 때 팁이라면

메가박스에 직접 가서 예매하시지 마시고 기프트쇼나 네이버 쇼핑같은 곳에 검색을 해보면 바로 예매가능한 영화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가박스 어플에 <스토어>라는 메뉴를 보면 싱글세트 등 영화티켓 + 팝콘 등등 직접 가서 현장예매하는 거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몽에이드는 역시 메가박스인거 같아요!

메가박스는 자몽에이드에 마약을 넣은게 분명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