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19 목요일] 조금만 더 하면 곧 주말!

날씨 햇빛 쨍쨍

습도가 낯아졌다고 느껴지는 아침이였어요.

최근 일주일간 더위도 더위인데 아침에 일어나면 습습한 공기가 무척이나 싫었어요

오늘은 눈떳을때 습하지 않아서 좋았던거같아요!

기분좋게 운동하고 도서관행!

오늘은 gs25에서 펩시가 땅겨서 펩시를 마셨어요(매번 코카콜라 마시다 가끔 펩시마시면 달콤한 느낌? ㅋㅋ)

근데 끝낼때는 까먹고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ㅠㅠ

대출증도 없는데 항상 프린트하게 도와주시는 도서관 관리자분

아침 9시마다 갔는데 오늘도 이제 일과과 된 듯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착하다고 느꼈어요.

내일 작은 초콜릿같은거라도 감사의 의미로 사야겠어요 ㅎㅎ

이선재 국어는 원래 화, 수가 문법이고 목이 문학이라

문학책을 챙겨왔어요!

하.지.만......

오늘 왠일인지 문법수업이 있더라구요! ㄷㄷㄷㄷㄷ

어쩔수 없이 교재를 pdf로 다운받아 핸드폰으로 봤네요 ㅠㅠㅠㅠ

(다음부터 강의 목록을 집나가기 전에 한번 확인해야겠어요!)

그리고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풀고

박금우 수학 이공문 풀었어요.

원래 작년교재를 다 풀어서 사실 풀게 없었는데

작년 공단기 담임선생님이 몰래 저한테 책 하나를 챙겨주셨어요.ㅠㅠ

너무 고마운 선생님.. 

지금은 그 수학책을 풀고있답니다.

내년에는 꼭 합격해서 인사하러 찾아가야겠어요!

그 다짐으로 다시 버닝공부..

마지막에 이동기 하프모의고사에 있는 단어 외우고 이선재 매일국어 술술한자를 봤습니다.

제가 사실상 국어규범이나 문법같은건 거의 다 알고 문제도 어느정도 많이 풀었기 때문에

매일국어를 생략할까 생각중이에요.

술술한자만 들을 생각중.... (뭐가 더 나을지 엄청 고민중....)

그리고 머리를 한동안 정리를 안했더니 투블럭한 옆머리가 많이 자랐어요.

그래서 다시 정리하러 미용실도 갔어요.

제가 노량진에 있을 때 머리커트가 보통 만삼천원? 이였기 때문에 그정도 생각했는데

저희 동네는 서울도 아닌데 만오천원이나 받아서 당황했어요 ;;

다음부턴 좀 고민해봐야겠어요.

공부를 끝내고 집에 오니 어제 초복이였다고 닭백숙을 해놨어요.

저녁 안먹겠다고 했는데 엄마 때문에 다이어트 못한다며 말했지만

웃으면서 맛있게 먹고 맛있었다고 말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언렁 합격하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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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하프모의고사

07월 07회 [동의어 / 반의어 / 유의어 정리]

vanish disappear fade away

alienate 멀어지게 하다.

(go/get) through 경험하다 겪다.

(get/get) through with 끝내다.

be through with -와 끝난사이다(사귀다 헤어짐 이별)

(get/put) somebody through to -에게 전화를 바꿔주다.

drop off 깜빡 졸다.

Mind if I pass on dessert? 디저트 안먹고 뛰어넘어도 되니?

Let`s take five 잠깐 쉬자

She`s on a roll 걔 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