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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규장각]/하루반성

[180716 월요일] 발목 다침🏃

날씨 습습 쨍쨍


오늘은 아침에 병원으로 갔어요..

이유는 런닝을 하다가 다리를 접질렀거든요 ㅠㅠ


그래서 다음주에 예비군이 있어서 절뚝이는 다리가 부담스러워

진단서를 끊을려는데


처음에 간 병원은 돈에 정신이 팔려있어서 기분이 나빴어요..

내가 봐도 아직 붓기도 진행이 안됐고 금도 안갔는데

인대가 늘어간게 뻔한건데 일단 오늘 엑스레이 찍었고 깁스했다가 이틀 뒤에 80만원 하는 초음파를 하던지 조금 금액이 낮게 나오는 무슨 검사를 하고

진단서를 주겠다고 합니다.

치료는 하는건데 예비군 연기신청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 진단서좀 달라는데

끝까지 이틀뒤에 검사를 해야 주겠답니다.. 병원이 돈밝히는 장사가게로 보인건 처음이였습니다.

(의사님도 인대라고 진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저 비싼걸 해야 준다고 하네요.)



이런 모습에 너무 기분이 상해서 그냥 진료취소하고 진료비만 내고 나왔습니다.

다른 곳에 가서 다시 엑스레이 찍고 다시 검사받고 진단서 받아왔네요 ㅠㅠ

다리가 아파서 이렇게 한건데.. 이상한 병원을 만나서 시간도 오전시간이 다 날라갔어요 .. 


그래서 12시가 되어서야 도서관에 겨우 도착.


오늘은 엄청 습한걸 보니 늦게까지 공부하다 집에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정신없이 공부만 하다가 왔네요


오늘은 위종욱 사회 올인원 을 들었습니다.

위종욱 사회 올인원 듣고 위종욱 기출문제 진도에 맞춰 풀었어요.


잘난척하는건 여전한데 작년에 비해 약간 유한 스타일로 강의하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듣기엔 많이 거북하지는 않았어요.




내일도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