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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컨텐츠]/제품 간단 리뷰

[홈플러스] 닭껍질튀김 리뷰

요즘? (유행한지 약 1개월정도 된 ㅋㅋ) 한창 줄서서 먹으려고 기다리기도 하고

매진되어 먹어보기 힘들었었던 KFC 닭껍질 튀김.

 

치킨 튀김껍질을 좋아하는 덕후가 한국에 출시 예정에도 없던 상품을 계속 문의하고 판매하는 나라에 찾아가려고까지 해서 결국 kfc에 닭껍질 튀김이 출시가 돼서 큰 화제였는데요.

 

KFC의 닭껍질 튀김 출시 이후 다른 곳에서도 하나 둘 출시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돼서 구매하게 됐는데요 ㅋㅋ

 

 

 

 

 

kfc의 닭껍질튀김이 280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홈플러스의 닭껍질 튀김은 1990원으로 많이 저렴한 편이에요.

(물론 그래서 소스같은거도 없어요)

 

 

 

 

 

 

 

 

 

 

 

저는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에어후라이기에 한번 더 돌려서 먹었어요.

양 엄청 많지 않나요?

이게 전부 닭껍질튀김이에요 ;;;;;

 

 

몰랐던 사실인데 확실히 닭껍질 튀김은 기름이 엄청 많은거같아요.

에어후라이기에 돌리면서 알게됐는데 기름호일에 기름이 엄청 고여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크기도 엄청 큰데요.

 

 

KFC의 닭껍질 튀김과 비교하자면 KFC는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로 다 가공되어 나와요.

그리고 약간 매콤한 살사? 토마토소스도 함께 나와서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물론 기름진 느끼한 맛을 강하게 없애기 위해서인지 후추같은 시즈닝이 매우 강하게 돼있어서 조금 짜다고도 느낄수 있을 정도에요.

 

 

이와 비교해서

홈플러스 닭껍질튀김은 마치 kfc에게 ' 에? 이게 닭껍질이야? 왜 이렇게 작아! 간에 기별이 가겠어?' 라고 말 하듯 엄청 크게 나와요.

그리고 맛은 홈플러스 즉석코너 치킨의 튀김맛과 많이 비슷합니다.

후추같은 시즈닝 간이 강하지 않아요.

그래서 강하다는 맛은 나지 않지만 약간 느끼함은 느낄수 있어요.

 

 

저는 5점 중에 딱 2.5점 정도를 줄거같아요.

바로 당장은 다시 사먹고싶지는 않지만 나중에 다시 생각나서 (시간이 좀 지난 뒤에 ㅋㅋ)

사먹을거 같은 그런 맛? ㅋㅋ

 

 

궁금하다면 사먹는거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