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신메뉴] 휠렛 포테이토버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맘스터치를 아주아주 좋아하는 파랑입니다! ㅋㅋㅋㅋ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는 맘스터치에서 신메뉴가 오늘 나왔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얼마전부터 휠렛 포테이토 버거와 불고기 포테이토 버거가 나온다고 광고를 해서

기다렸었는데요.

 

 

우리 동네는 신메뉴 늦게 출시해서 오늘 못먹는거  아니야? 생각하며 가봤습니다.

 

 

다행히 있어서 바로 세트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단품 4100원, 세트 5900원입니다.

 

싸이버거 세트가 5600원이니 300원 차이라고 보면 될 듯하네요!

 

 

 

 

주문한 맘스터치 신메뉴 휠렛 포테이토 버거!!

 

 

역시 포장만 봐도 엄청 두껍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우선 옆면샷부터 보여드릴게요

 

 

패티도 엄청~~ 두툼하고 위에 감자 보이나요?

웨지감자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도톰하게 썰은 감자를 튀긴거더라고요.

수제느낌입니다!

여기에 피클 토마토도!!

 

 

 

 

 

 

그러면 단면으로 한번 볼게요

 

 

진짜 엄청납니다.

가격적으로만 비교해도 동일 가격 타 브랜드 햄버거들 뺨을 세대 내리갈기는 비쥬얼 ;;

 

감자로 탄수화물, 휠렛패티로 단백질 지방, 게다가 건강까지 생각한 토마토!!

(막말중 ㅋㅋㅋ)

영양소도 엄청 좋아보이네요 ;; ㅋㅋㅋㅋ

 

소스는 보니 살사소스라고 해요.

 

 

 

 

맛은 탄단지의 조화답게 엄청 맛있었습니다.

전에 제가 칭찬하던 언빌리버블이나 인크레더블 버거보다 상위입니다.

걔들보다 가격도 조금이지만 더 싸기도 하고요!

 

피클이나 토마토도 들어있어서 느끼한 느낌도 거의 없어요.

감자가 퍽퍽하게 만들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인스턴트 감자의 느낌이 아니라 직접 바로 썰어 튀긴 감자 식감이라 전혀 퍽퍽하지 않았어요.

 

한마디로 굿!

 

 

 

 

그런데 다만 아쉬운 점은 소스.

살사소스라고 적혀는 있는데 사실 홈페이지에서 살사소스라고 보지 못했다면 케첩이라고 오해했을 거 같아요.

 

케첩맛이 강해서 아 이건 조금 아쉽다 생각했어요.

차라리 스위트 칠리소스와 맘스터치에 들어가는 화이트 소스 조합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조화에서 봤을 때 전체적인 맛이 조화를 이루고 투머치? 이기는 하지만 아주 투머치는 아니여서

개인적으로 극극극 호! 입니다.

 

맘스터치 간다면 강추드립니다.

 

다음에 맘스터치 갈땐 같이 신메뉴로 나온 불고기 포테이토버거를 먹어봐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