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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컨텐츠]/카페 *디저트 리뷰

[월정리 카페] stay salty 리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오늘은 월정리 해변? 월정리 해수욕장 ? 에 있는 카페 stay salty 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제주도 일정 중 아침에 월정리 해수욕장에 가기로 했어요.

월정리 해수욕장에 카페는 원래 가지 않을 생각이라 검색을 하지 않았다가

아침을 커피로 해결하자는 생각으로 카페를 가기로 결정했어요.

 

 

 

 

제주도 해변가는 무수한 카페들이 늘어져 있는데요. (개인적 생각으론 과포화상태라고 느낄 정도로..)

신기하게 제주도 해변가를 따라 있는 카페들은 프랜차이즈가 거의 없다싶을 정도로 개인카페들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제주도 월정리 해수욕장은 카페들이 해변가를 따라 엄청 많기 때문에

저처럼 검색 안하고 천천히 걸어가며 원하는 컨셉의 카페를 골라가면 될거같아요.

(저 또한 걸어가며 괜찮은 카페이다 생각이 드는 카페에 들어갔어요.)

 

 

 

선입견일수도 있는데

제주도 카페에서 커피맛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컨셉을 보고 카페를 고른거이기도 해요.

 

 

제가 간 월정리 해변 카페 스테이 솔티의 위치는

 

 

 

 

 

 

 

 

 

 

 

 

 

음식점만 그런줄 알았는데

커피값마저 높게 되어있었습니다.

 

보통 커피를 좀 내린다 하는 개인카페의 가격을 받고있더라고요..

제주도에서 스타벅스는 착한 가격의 카페예요 ^_^..

 

 

 

 

하지만 뷰는 가격의 값을 한다고 느껴졌어요.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구분이 되어있었고

이층은 사진과 같이 탁 트여있는 창으로 디자인 되어있고,

식물과 조명컨셉으로 꾸며놓았더라고요.

 

 

 

 

 

 

 

 

 

 

게다가 아침에 가니 사람이 없어서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수 있었어요.

2층을 전세낸거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ㅎㅎ

 

 

 

 

 

 

 

 

 

 

참고로 커피는 그냥 soso 였습니다.

아침에 해변가를 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리고 실내 탁 트인 공간에서 사진을 건지고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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