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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컨텐츠]/영화 리뷰

영화 돈 리뷰/평가 (쿠키영상 유무)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어 스스로 부끄럽네요 ㅠㅠ

꾸준히 계속해서 나오는 영화들을 다 보기는 하는데 리뷰 쓸 시간이 잘 나지를 않아서 블로그도 방문하지 못했어요 ㅠㅠ



그러면 영화 리뷰로 가겠습니다.


돈 (Money, 2019)




우선 영화 돈의 쿠키영상 유무부터 알려드릴게요.



영화 돈의 엔딩크레딧은 없습니다.

극장이 밝아지고 짧게 내래이션 부분이 바로 나오는거라 돈 엔딩크레딧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네요

다 보고 바로 나오셔도 됩니다! 



우선 이 글은 리뷰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영화 내용을 정리하는 포스트가 아닙니다)



네이버에서 간략하게 정리한 영화 내용은


 

줄거리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이에요.




위의 내용처럼 조일현(류준열)이 신입 주식 브로커로 시작하여 성장과정(?), 그 사이에 있는 어떤 주식 작전 설계자와 인연이 닿아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크게 방금 말한 위의 내용을 관통하고 있는데요.


보통은 불법정보를 이용하여 주식으로 이익을 얻는 주식 설계 작전은 불법이기에 류준열은 처음에는 갈등을 하지만 결국 돈의 맛을 보게 되고 의심을 마음 한 구석에 넣어둔 채 엄청난 돈을 모으게 됩니다.


아마도 감독은 류준열을 일반 시민의 모습을 반영한거같아요.

학교에서든, 사회에서든, 불법을 저지르면 나쁜 사람이고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모두들 말하지만


막상 자기에게 이런 평소에는 보지도 못하는 떼돈을 벌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그일이 불법이이더라도...)

내가 말하지 않는 이상 남들이 모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돈을 얻기 위해 그럴꺼라는 내용을 전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의문의 사건들 (사건들을 가장한 살인들)이 일어나고

변해버린 자신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가고 갈등을 겪을 때마다

다시 '그래도 악하게 행해서 내 이윤을 챙기는건 도덕적으로 옳지 못하다'는 것을 일깨워주게 장치를 해놨어요.


현대시대에 이렇게 범죄와 자극적인 것에 무감각해지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타인이 어떻게 되든지 무관심한 이기주의를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주르륵 개봉하는 영화들은 이런 상류층과 하류층을 명확하게 구분짓고, 상류층의 비행을 비판하는 내용들이 트랜드인거 같아요.

(굳이 영화 이름까지는 말은 안하겠다만 ... 거진 대다수 ㅋㅋㅋ)


내용도 새로운 개념이고 잘 다루지 않았던 내용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요즘 핫한 배우들은 거의 다 나오는거 같아 재미도 있었네요 ㅎㅎㅎㅎ

(류준열씨, 유지태씨, 조우진씨, 진선규씨)

저는 볼 만하다고 생각해요! 추천!



추가로 응팔(응답하라 1998)에서부터 류준열이라는 배우를 처음봤는데

점점 성장해가고 여러 작품에서 얼굴을 볼 수 있게되어 팬으로써 기분이 좋네요.

응원합니다 : )



영화 돈의 리뷰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하나씩 부탁드릴게요! ㅎㅎ





[내돈주고 본 100% 리얼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