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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규장각]/하루반성

[181230 토요일] 오랜만에 쓰는 공시생 일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한동안 공시관련 글은 제가 공부하고 자기 직전에 공부를 그만하다보니......

아침엔 오늘은 꼭 블로그를 써야지! 생각해놓고선 저녁에는 아 피곤해 못쓰겠다... 이런거같아요 ㅠㅠ


오늘부터는 다시 부지런히 1일 1글 실천하는 S log (study log)를 다시 실천하도록 할게요!





근황부터 알려드리면 저는 12월 20일부로 대학교 종강을 하고 집으로 왔어요.

그래서 다시 방학 때와 같이 아침에 눈을 뜨면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다 집에 오고, 또 집에서 공부 조금더 하다 자고 이러는 일상을 하고있네요.



요즘 도서관에 늦어도 9시까지는 출첵을 하는데 오늘은 늦잠을 자버려서 늦게 출첵을 했어요 ㅠㅠ





41분이나 늦었네요 ㅠㅠ


제 자리는 거의 이제 고정석이 됐는지 비어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답니다.

이렇게 앉아서 쭉 공부하다 도서관에서 퇴근체크










이건 저번 방학이 끝나기 직전에 안건데 주말마다 도서관 앞에 타코야키 트럭이 오셔요.

요즘도 하는줄 몰랐는데 나가는데 떡 하니 타코야키 트럭이!!



자고로 옛말에 이런 말도 있죠.


마음 안에 항상 현금 오천원을 품고 다녀라

언제 타코야키트럭을 마주칠지 모르니..



진짜 대박이라 생각하고 기분좋게 갔어요.

가격이

6알에 2000원 10알에 3000원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이렇게 추운 날에 타코야키 먹으며 집에 갈려고 10알을 주문했어요!






기다리니 이렇게 딱!!

가격에 맞는 크키로 비교적 작은 타코야키였어요.

그래도 타코야키는 언제나 맛있죠.





이렇게 좀 찌부 돼있어요 ㅠㅠ




이렇게 먹으며 집에 도착해서 다시 공부시작!



그리고 이렇게 퇴근 체크!





오늘 본 과목은 선재국어 기출실록과 박금우 수학기출 이공출.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다보니 제가 봐도 내용이 부실하네요 ㅠㅠ

내일부터는 전에 썼던거처럼 착실하게 쓸게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