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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규장각]/하루반성

[180808 수요일] 좀 더 간절해졌으면..


날씨 더움 + 바람




날씨가 확실히 풀릴 모양인거같아요.

좀 덥긴 하지만 전처럼 온몸이 녹을 정도는 아닌거같아요!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어제 말한 거처럼 오늘부터 다시 플래너를 작성해요.

원래 두달 사이클로 계획표를 짜놓고 웬만하면 계획을 어기지 않아서 플래너 작성을 안하는데

이제 다음달에 복학도 있고 하니 다시 플래너작성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스타벅스 다이어리인데 매년 두개씩 받아서 하나는 다이어리 하나는 이렇게 플래너로 써요 ㅎㅎㅎㅎㅎ


먼저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어제 완전 박살 났는데 다시 점수 복구! 9개 맞았네요 ㅎㅎ




어떤분이 이동기 하프모의고사가 너무 쉬워서 더 어려운 모의고사 찾으시던데

개인적으로는 (작년 시험 전부 90점 이상 맞은 결과로 생각해봤을 때) 그냥 하프모의고사가 가장 좋은 거같은데... 말을 하면 훈수충이 될까 그냥 보기만 했네요....

저도 뭐 같은 공시생이니.... ㅠㅠ


오전에 갑자기 엄마가 도서관에 왔는데

커피를 주고갔어요... 감동 ㅠㅠ




바로 이선재 선재국어 올인원!

오늘은 예정이였던 문법파트를 먼저 들었어요.

아래 문제 풀어보세요!






정답은 둘다 1번이에요 ㅎㅎㅎㅎㅎ



문법을 다 듣고 문학 파트!

근데 문학은 줄거리나 감상은 다 재미있는데 왜 이렇게 졸린지....ㅠㅠ

진짜 이러다가 '꽃을 위한 서시'에 나오는 거처럼 새까만 어둠이 되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

간절해지자 파란아.....







이렇게 수업을 다 듣고 후다닥 복습..


수업을 이렇게 많이 들어도 복습안하면 말짱 꽝이기 때문에 복습이 꼭 필요해요 ㅎㅎㅎㅎ

복습을 다하고 나서


아파서 못했던 문동균 한국사 남은 1시간 강의 듣기!




이제 이번주 가면 붕당정치랑 사화 이런거 왕창 나가겠네요 ㅎㅎㅎㅎ

어느덧 전근대편에 조선까지 들어왔다니 놀랍네요!

작년 1개년 기출은 난도가 확실히 어려운거같아요. 풀어도 어렵네요 ㅠㅠ


이제 마무리로 선재국어 술술한자!

한자는 약간 교양같아요 ㅎㅎㅎㅎ 작년에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






내일도 파이팅 넘치는 하루!


오늘 이동기 하프에 나왔던 단어처럼


self-fullfilling prophecy 


나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면!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08월 02회 [동의어 / 반의어 / 유의어 정리]



dismay

1 낙담시키다 실망시키다 let down disappoint

2 경악하게 하다 frighten


dilapidate 황폐화시키다

disseminate 퍼뜨리다

distort twist warp


keep his feet on the ground : be realistic about life




He has to support not only his wife and children but also his mother, whose pension is too small to live {X}


live 는 자동사이므로 live on 먹고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