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맛집] 청어람 곱창전골 리얼 리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요즘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는 거같아요!

이렇게 낮에는 조금 따듯? 약간 덥다가도 저녁이 되면 싸늘해진 공기에

갑자기 곱창 전골이 엄청 생각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곱창전골 맛집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곳!

망원동 청어람에 갔어요.

 

 

 

위치는

 

지하철 이호선에서 나와 왼쪽으로 쭉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골목에 있어요!

 

 

 

 

 

평일에 가서 그런지 다행히 대기는 크게 있지 않았어요.

맞은편 쪽에 2호점도 있는데 후기들이 본점이 그래도 낫다고 하더라고요...

 

분명 같은 레서피일텐데.. 그래서 저희 일행도 본점으로 갔어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곱창전골 대 (35000원)

 

4인이서 먹기 양도 볶음밥까지 먹으면 딱 맞았던거같아요!

 

 

 

 

 

 

 

정말 다른 곱창전골들과 비교하면 비쥬얼은 어딜 가든지 완승이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이렇게 있다가 끓기 시작하면 우동부터 먼저 먹으면 돼요!

 

따로 추가한 사리 없이 우동도 다 기본으로 들어있어요!

 

 

 

 

 

맛은 엄청 맛있어서 웨이팅 한시간 이상할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는건 분명했어요.

다음에도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면 생각나서 찾아가긴 할거같아요!

 

 

사실 인기가 엄청 많아지고 나서 친절도나 서비스가 매우 나빠졌다는 평들이 좀 있어 걱정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앞에서 일행 기다리는데 먼저 와서 물어봐주시고 반찬이나 이런거도 수시로 오셔서 확인하고 그래서 괜찮았어요.

(아마 손님들이 아주 많아지면 좀 신경을 덜 쓰시나 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변에 사신다면 한번 가보는거 추천드려요 ㅎㅎ

앞에서 일행 기다리며 보니까 주민들인지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