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오늘은 공주 산성시장 맛집탐방의 마지막. '금강튀김'을 리뷰해볼거에요!
일단 금강튀김 하면 뭘까뭘까 했어요.
금강의 물을 이용해서 뭘 튀기나? 금강의 물고기를 튀기나? ㅋㅋㅋㅋㅋㅋ
근데 단순하게도 금강근처에 있는 치킨 튀김집이였어요.
우선 간판 먼저 보여드릴게요.
공주 맛집 금강튀김 간판 (아이폰xs로 촬영)
우선 네이버 지도를 보고 찾아갔는데 큰 도로변으로 좌표가 찍혀서 찾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게 지도에 나와있는 거처럼 큰 도로에 있는게 아니라 골목에 있었거든요 ㅠㅠ
한참을 헤매고 저 간판을 봤을 때 엄청 기뻤답니다. ㅎㅎㅎㅎㅎ
리뷰가 전부 닭강정이길래 물어봤는데
닭강정 반 후라이드 반 이렇게 주문이 가능했어요.
참! 맛은 매콤한 맛!
아주머니가 닭을 튀길 때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공주 산성시장 맛집 금강튀김은 무려 33년이나 되었다고 해요. ㄷㄷㄷㄷㄷㄷㄷ
저보다 나이가 많은 닭튀김 집을 보며 놀랐답니다.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여긴 단골들도 많아서 대부분 전화로 주문을 넣고 시간되면 찾아오신다고 해요.
기다릴 필요없이 그냥 전화로 주문 넣어두고 가셔도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반반으로 했는대도 가격은 15000원이였습니다!
갓 튀겨서 넣은 상자입니다.
공주 맛집 금강튀김 닭강정반 후라이드 반 (아이폰xs로 촬영)
이집도 특이한게 닭강정을 이렇게 일반 치킨박스에 넣어주는게 아니라 택배 상자같은 곳에 넣어서 줍니다.
근데 15000원이라기는 믿을수없는 양 ;;;;;
포장할때도 치킨이 너무 많이서 상자를 못 닫고 그대로 비닐봉투에 넣어주십니다.
아주머니께서 말하시길 후리이드는 바로 먹으면 맛있고 닭강정은 식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포장해가서 근처에 앉을곳에서 또 먹었습니다.
3명이서 금강튀김을 먹는데
양은 너무너무 많아서 결국 남았어요 ㅠㅠ
근데 3명이서 다 공통된 점은 닭강정보다는 후라이드가 더 맛있다 였습니다.
다음에는 홀에가서 먹어볼건데 튀김야채가 있더라고요.
아주머니께 물어보니 예전엔 이게 하루에 20마리 넘게 나갈정도로 베스트였다고 해요.
닭강정 맛은 남여노소가 호불호 안갈릴 맛이였답니다 ㅎㅎㅎㅎ
공주 산성시장 맛집 금강튀김 위치는
감사합니다 : )
잘 보셨다면 공감 한번씩 부탁드려요 ㅎㅎ
[내돈주고 쓰는 100% 리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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