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80722 일요일] 휴식 노량진에서 집으로 내려오고 난 뒤 나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음과 동시에 스스로에게엄청 채직질을 했다. 결국 너무 힘들어 하던 도중 이번주 일요일은 쉬고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서울에 살고있는 내 친구가 생각이 났다.'그래 이번주 일요일은 이 친구와 좀 쉬어야겠다!' 나는 토요일 늦은 밤에 친구집으로 향했고그 친구는 나를 잘 받아주었다. 힘들 때 내편이 없다고 느낄 때 한껏 예민해질 때무례할정도로 신경질 히스테리를 부려도 그 친구는 변함없이 내 친구였다.너무 고마운 친구라 앞으로는 절대로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다.그리고 나의 이 암흑기가 끝날 때 모든 빚을 갚으리라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날씨 때문인지 마음 때문인지 최근 힘들어서 블로그를 잠시 멈출까 생각해서 글을 안올렸는데며칠간 글이 안올라간 이유이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