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시생일기

(3)
[180729 일요일] 군산으로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날씨 햇볕쨍쨍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일단 오늘 일기는 티스토리에만 써야겠어요. 네이버 블로그는 조금 더 공시생블로그에 맞춰서 운영하려구요 ㅎㅎ 저에게는 여동생 한명이 있는데 동생은 사범대라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어요.이제 4학년이여서 집에도 잘 안오고 그래서오랜만에 다같이 가족여행을 가자고 부모님이 그래서 군산에 갔다왔습니다. 아직 초보 블로거이기에.. 사진은 하나도 안찍었습니다 ㅠㅠ (아직 많이 부끄러워용..) 일단 군산 지린성에 갔습니다.지린성에는 메뉴가 엄청 심플했는데짜장면 고추짜장면 짜장밥 고추짜장밥짬뽕 고추짬뽕 짬뽕밥 고추짬뽕밥 이렇게 팔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느꼈겠다싶이 여기는 메뉴에 '고추'가 들어간 것들이 시그니처인거같았습니다. 가족 4명 모두 고추짜장면을 시켰는데딱 생면과 짜장소스를 따로 ..
[180723 월요일] 다시 시작!! 날씨 개덥.. 문자알람소리에 눈이 떠져서 보니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시작한다는 문자가 왔고땀이 날랑말랑 한 상태였다. 이틀을 쉬고 하는 운동겨우 이틀을 쉬고 하는 운동인데 다리상태가 다시 좋아졌는지5단계에서 싸이클을 돌려도 많이 힘들지않았다. 일요일에 친구랑 umf 이야기를 하다가 제드가 생각이 났는데유튜브에 제드가 umf공연한 게 있어서 그거 보며 신나게 운동했다. 그리고 도서관에 갔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냉방을 하고 있는데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미지근한 공기속에서 계속 공부하다보니엄마에게 전화가 와 있었고 8시가 좀 지난 시간이였다. 후다닥 집으로 왔는데내일은 좀더 빡쎄게 공부해야겠다. 오늘은 하루종일 한국사만 공부했다.
[180718 수요일] 방심은 금물🔥 날씨 더움 요즘 아침에 해가 너무 쨍쨍 뜨는거 같아요.... 도서관 가는 길이 엄청 괴롭 ㅠㅠ 이래서 나는 겨울이 좋아요.도서관에 도착하기 전에 육수(땀)가 주륵주륵 나오는게 너무 싫어... ㅠㅠ 어제 인스타를 보다가 TimeStamp 라는 어플을 쓰는걸 봐서오늘부터 나도 이걸로 시간인증해야지 ㅋㅋ 도서관 도착해서 프린트 다 하고 이제 본격 공부시작하려고 찍은 사진. 다음엔 좀더 당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사진에 보이는 저 PT커피가 전에 포스팅 했던 바로 그 UCC커피에요,얼음컵에 넣어서 마시면 진하고 달콤한게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풀고이선재 국어 올인원 듣고수학 문제풀고 이러다 보면 진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간거같아요, 도서관에 앉으면 화장실 가는거 빼고 움직이지도 않는데 시간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