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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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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페스티벌 리뷰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늙어서도 꾸준히 보는 만화는 거의 전무한데요. 저는 유튜브를 통해 가끔씩 짱구를 챙겨봐요. 그런데 용산 대원뮤지엄에서 짱구 페스티벌을 한다고 해서 친구와 함께 갔어요. 위치는 용산역에 있는 아이파크몰 6층에 대원뮤지엄이라는 곳에서 했어요. 역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찾을수 있어서 다행히 헤매지는 않았어요 ㅎㅎ 짱구 페스티벌에 들어가는 입구! 입구부터 짱구팬이라면 감탄을 막지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저 또한 우와 우와 하며 들어갔어요 입구에서부터 이렇게 귀여우기 있는거야? 짱구!! 온전히 짱구를 다 보려면 이렇게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야 해요. 저는 네이버에 짱구 페스티벌을 검색해서 나온 사이트로 예매를 했고, 때마침 대학생 종강 이벤트를 해서 반값인 6500원으로 구매해..
공주 브런치 브로시스컴 복습하기 브런치를 먹고싶어 얼마 전에 갔던 브로시스컴이 너무 기억에 남아 주변에 열심히 홍보하던 도중에 다른 일행들과 또 한번 가게 됐어요 ㅋㅋㅋㅋㅋ 우선 브로시스컴 이전 글 2019/06/27 - [[리뷰컨텐츠]/음식점 리뷰] - [공주 맛집] 브로시스컴 리뷰 [공주 맛집] 브로시스컴 리뷰 그런날이 가끔씩 있지 않나요? 브런치가 갑자기 먹고싶은 날. 저는 자주 그러지는 않는데 정말 가끔씩 브런치가 갑자기 너무너무 땅기는 그런 날들이 종종 있어요. 공주시에 있을 때 그러면 이런 동네에 마땅한 브.. daily4me.tistory.com 여기 저기 홍보하던 중 알게된 사실 이 집은 전부 모든걸 핸드메이드한 재료와 소스로 만든다. 파스타 중에 토마토 파스타가 제일 맛있다는 평이 앞도적으로 많다. (저는 올리브오일 파..
헌혈 30회 : 적십자 헌혈 유공장 받다. 안녕하세요 파란이에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헌혈버스가 와서 헌혈한 후로 기회, 시간이 되면 헌혈을 쭉 해왔는데요. 처음에는 헌혈하면 기념품을 주길래 그 기념품을 바라보고 하다가 이제는 그냥 시간이 되면 하는 일상(?)같은 부분이 됐어요. 대학교 내에 헌혈의집이 있어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듯 30회가 되어버렸어요. 헌혈을 할수있는 날을 예약을 걸어 알람으로 했는데 이번에 온 문자에 30회 헌혈을 하게 되어 적십자 헌혈 유공장을 받으라고 왔어요. 그게 뭐지 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헌혈을 하러 갔다가 헌혈증을 받을때 갑자기 일하시는 분이 헌혈장을 받으셔야한다고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받은 종이백. 우선 포장증 대학교에서 상장받은거 거의 없는데 이렇게나마 위안?을 얻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내용은 ..
애드센스 핀 우편 도착 오늘 드디어 애드센스 pin번호 오편이 왔어요.구글에서 저에게 이런 우편을 보내는 날도 오다니ㅋㅋㅋㅋㅋㅋ 아래와 같이 저는 2018년 12월 3일에 우편이 발송되기 시작했어요.오늘은 2018년 12월 19일이니까 총 16일 (2주하고 2일)이 걸렸네요!혹시 내 주소가 잘못적힌거라 반송되면 어떻게 하지? 안오면 어떻게 하지? 생각했었는데 ㅋㅋ 우편함에 꽂혀있는 애드센스 편지를 보고 급 화색이였어요 ㅎㅎ 우선 애드센스 우편을 까볼게요. 이건 편지 뒷부분! (개인정보는 전부 모자이크처리 했어요.) 계정 관련 중요 정보 동봉이라고 마크가 되어있어요. 양쪽 모서리 부분을 먼저 제거해 주십시오. 를 후다닥 떼어내고 보니 안에 있는 내용이 비칠까봐 이렇게 방지 프린트도 되어있어요. 그리고 옆에 보이는 핀번호! 여기 ..
[잡담] 아이폰XS 구매했어요. 학교 복학후 학교생활을 하며 공시준비를 하는게 너무 바쁘고 힘드네요 ㅠㅠ 그러다보니 자연스래 블로그도 점점 멀어졌었는데 11월 3일 토요일에 아이폰을 구매했습니다. 바로 아이폰xs 256기가 골드로 샀어요! 새로운 폰을 구매하니 사진도 다시 열심히 찍고싶고블로그도 다시 열심히 하고싶어지는 마음이 드네요 ㅎㅎㅎㅎㅎ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블로그 해서 공시생블로그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게요! 모두들 파이팅!
[180911 화요일] 오랜만에 찾아봽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거 같네요. 그동안 저는 공시를 그만둔게 아니라 공부하기에도 너무 힘들어서 잠시 블로그를 쉬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어잠시 손을 놓고 있었어요. 올해 더위는 정말 역대급으로 최악이였는데 제가 거기에 또 더위에 엄청 취약해서 더욱 힘이 들었던거같아요. 추가로 1년의 휴학기간을 끝내고 이번달 9월 1일 다시 대학교로 복학했어요.부랴부랴 기숙사 짐도 싸고 이사도 하고..학교 전공수업도 들으면서 사이사이 공무원 강의듣고 공부하는 데에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 생각하며 일주일을 다닌거같네요.다행히 4학년에다가 2학기라 교수님도 약간 배려를 해주셔서 월화에 있는 전공을 월에 몰아서 수업을 하시고 목금에 수업있는 전공을 금에 몰아 수업을 해서 학교에 나와야 하는 날이 이..
[180729 일요일] 군산으로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날씨 햇볕쨍쨍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일단 오늘 일기는 티스토리에만 써야겠어요. 네이버 블로그는 조금 더 공시생블로그에 맞춰서 운영하려구요 ㅎㅎ 저에게는 여동생 한명이 있는데 동생은 사범대라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어요.이제 4학년이여서 집에도 잘 안오고 그래서오랜만에 다같이 가족여행을 가자고 부모님이 그래서 군산에 갔다왔습니다. 아직 초보 블로거이기에.. 사진은 하나도 안찍었습니다 ㅠㅠ (아직 많이 부끄러워용..) 일단 군산 지린성에 갔습니다.지린성에는 메뉴가 엄청 심플했는데짜장면 고추짜장면 짜장밥 고추짜장밥짬뽕 고추짬뽕 짬뽕밥 고추짬뽕밥 이렇게 팔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느꼈겠다싶이 여기는 메뉴에 '고추'가 들어간 것들이 시그니처인거같았습니다. 가족 4명 모두 고추짜장면을 시켰는데딱 생면과 짜장소스를 따로 ..
[180722 일요일] 휴식 노량진에서 집으로 내려오고 난 뒤 나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음과 동시에 스스로에게엄청 채직질을 했다. 결국 너무 힘들어 하던 도중 이번주 일요일은 쉬고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서울에 살고있는 내 친구가 생각이 났다.'그래 이번주 일요일은 이 친구와 좀 쉬어야겠다!' 나는 토요일 늦은 밤에 친구집으로 향했고그 친구는 나를 잘 받아주었다. 힘들 때 내편이 없다고 느낄 때 한껏 예민해질 때무례할정도로 신경질 히스테리를 부려도 그 친구는 변함없이 내 친구였다.너무 고마운 친구라 앞으로는 절대로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다.그리고 나의 이 암흑기가 끝날 때 모든 빚을 갚으리라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날씨 때문인지 마음 때문인지 최근 힘들어서 블로그를 잠시 멈출까 생각해서 글을 안올렸는데며칠간 글이 안올라간 이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