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30 토요일

날씨 더움

나는 사실 공무원 공부를 했다.

딱 1년을 한 상황에서 뭐 1년이면 쉽게 공무원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1년동안 공무원 공부만 하며 노량진에서 달려갔다.

지금은 곧 나올 합격자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공단기 합격예측을 보니 합격확정컷이 아니라 합격 가능컷에 걸쳐있어서

아마 떨어지지 않을까 싶다.

일단 나는 부랴부랴 학교 복학도 준비하고 있지만

다시 재장전을 하고 공무원 준비를 재 도전을 하려고 한다.

노량진에서 공시생으로 있어보니 공단기가 역겹고 화가 났지만

잘 가르치는 강사들을 죄다 스카웃 해놔서 어쩔수 없이 공단기행으로 간다....

애증이라고 하긴 그렇고 악질기업같은 느낌 ...

이선재 선생님에게서 카톡으로 7월 개강 선재국어 올인원 개강날짜가 문자로 왔다.

문동균 선생님 올인원도 개강날짜가 나왔다. 

원래는 전면개정을 한다고 하셨는데 다행히도 교재 전면개정은 안하신다고 한다.. 정말 다행이다.

7월 개강이 되면 프리패스 결제해서 다시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다..ㅠㅠ

돈단기 엿같다 증말 ㅠㅠ

2019 파이팅!